[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RB라이프치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 라이프치히는 14일 새벽(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UCL 8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사상 첫 UCL 4강 진출의 기쁨을 맛보았다. 라이프치히는 4-3-3으로 나섰다. 굴라시가 골문을 지켰다 .포백은 할스텐베르크, 우파메카노, 클로스터만, 앙헬리뇨가 나섰다. 자비처와 캄플, 라이머가 허리를 맡았다. 은쿠쿠와 폴센, 올모가 스리톱을 형성했다. 아틀레티코는 4-4-2를 들고 나왔다. 요렌테와 디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