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상륙한 유럽의 스페셜티 카페 3
유럽의 유명 스페셜티 카페들이 서울에 속속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유럽 여행에서 맛본 바로 그 커피의 향과 맛, 이젠 일상에서 경험해보세요!
Terres de Caf
파리 전역에 여러 지점을 둔 떼르 드 카페를 아침에 방문하면 줄지어 커피를 기다리는 파리지앵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지앵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한 이 스페셜티 카페가 지난 11월 11일 양재에 아시아 최초 지점을 오픈한 데 이어 연말에는 도산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파리의 노천카페를 연상시키는 외관을 갖춘 양재점은 잠시 파리로 여행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도산점은 바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바리스타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커피를 음미할 수 있습니다. 또 이곳을 방문한다면 꼭그랑크뤼(Grand Cru), 게이샤(Geisha), 나노로트(Nano-lot) 등 등급 높은 원두로 내린 필터 커피를 놓치지 마세요.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는 경험은 커피를 더욱 애정하게 만듭니다.인스타그램 @terresdecafe_korea
Bonanza 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