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쇼미더머니 11’ 상금 전액 기부한다
슬롬과 박재범 선물 사는 돈을 제외하고 1억 모두.
2019년 엠넷 ‘고등래퍼3’ 우승 이후 3년 만에 도전한 ‘쇼미더머니 11’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영지. 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 우승으로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그는 상금을 어떻게 쓰고 싶냐는 인터뷰에서 “팀 슬레이의 선물을 사는 비용을 제외하고는 전부 기부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2023년 하반기가 지나지 않을 시점에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며 스스로가 삶을 대하는 전반적인 태도를 음악에 담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뮤지션 영지로서의 기대감 증폭과 동시에 예능에 대한 복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영석 피디가 원 멤버 그대로, 아이브 안유진, 오마이걸 미미, 이은지, 이영지와 함께할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2 기획 중임을 밝혔기 때문. 촬영 시기와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