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가브리엘의 런웨이 데뷔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는 가브리엘이 아메리칸 사이코로 변신했습니다. 현실이 아닌 런웨이에서요!
배우 루카스 브라보가 파리 패션 위크에서 런웨이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는 놀라운 소화력으로 런웨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죠.
브라보의 첫 런웨이는 LGN by 루이 가브리엘 누시(LGN by Louis-Gabriel Nouchi)의 2023 가을 컬렉션 쇼였습니다. 이번 런웨이는 살인 사건을 다룬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영감을 받아 핏빛 반전이 약간 있었습니다.
브라보는 구조적인 디자인의 블랙 울 트렌치 코트에 화이트 셔츠, 블랙 타이, 블랙 라텍스 장갑까지, 블랙 앤 화이트로 무장한 채 런웨이 무대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