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이브 생 로랑 드레스를 입은 리타 오라
최근 스타들이 앞다투어 빈티지 드레스를 찾으면서 그 가치도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멧 갈라에서 마릴린 먼로의 Happy Birthday, Mr. President 드레스를 입어 화두에 올랐고, 리한나는 칼 라거펠트가 1996년 디자인한 샤넬 재킷을 입고 임신을 발표했죠. https://www.vogue.co.kr/?p=274779 이번에는 뮤지션 리타 오라가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습니다. 리타 오라는 최근 싱글 You Only Love Me를 [...]
최근 스타들이 앞다투어 빈티지 드레스를 찾으면서 그 가치도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멧 갈라에서 마릴린 먼로의 Happy Birthday, Mr. President 드레스를 입어 화두에 올랐고, 리한나는 칼 라거펠트가 1996년 디자인한 샤넬 재킷을 입고 임신을 발표했죠.
이번에는 뮤지션 리타 오라가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습니다. 리타 오라는 최근 싱글 You Only Love Me를 발표했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서 그녀는 우아한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의 1987년 가을 컬렉션에서 선보인 것입니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튤 베일과 풍성한 소매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드레스죠.
사실 이 드레스는 블루 드레스에 블랙 베일로도 공개되었는데요, 리타 오라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는 아이보리 버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