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미국 ‘지미 팰런쇼’에서 솔로 무대 최초 공개
BTS 지민이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한다.
오랜만이다. 지민이 또 미국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다. 한국에서는 <지미 팰런쇼>로 더 익숙하다. 지난 2021년 BTS로 출연한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당시 BTS는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 무대로 세계 미국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민이 이번에 출연하는 이유는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기 때문이다. BTS 멤버 중에서는 제이홉, RM에 이어 세 번째 솔로 주자다. 오는 24일 발매하는 ‘페이스’(FACE)에는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자신을 마주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지민은 <지미 팰런쇼>에서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24일에는 그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과거 지민은 지미 BTS 멤버들과 출연했을 때도 팰런과 남다른 티키타카와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끈 바 있다. 이번에도 좋은 합을 보여줄까? 두 사람의 재미있는 토크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