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연속 ‘빌보드 200’ 2위, 4연속 Top 10 들었다
세븐틴이 2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세븐틴.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전작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2위다. 11월 11일에 미니 11집이 랭크된 것도 신기한 일. 계속 두드리면 문이 열리는 법이다. 이런 상승세라면 곧 1위도 오를 느낌이 든다. 세븐틴은 빌보드 200에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을 시작으로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섹터 17)’와 ‘FML’ ‘SEVENTEENTH HEAVEN’까지 4개 앨범 연속으로 톱10에 들었다. 세계에서 열리는 시험에서 4연속으로 10등 안에 든 셈이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이제 팬덤과 화력, 둘 다 무시할 수 없는 엄청난 스타가 됐다. 현재 세븐틴은 일본에서 열리는 돔 투어를 돌고 있다. 오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