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SM엔터테인먼트과 세 번재 재계약 체결
17년 동행 이어간다.
소녀시대 윤아가 계속 SM엔터테인먼트에 남는다. 벌써 17년째 인연이다. 임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에디터가 군대에 있던 시기다. 당시 소녀시대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모두가 소녀시대 이야기를 했다. 특히 윤아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 윤아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2017년부터는 드라마, 영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더 케이투〉, 〈무신 조자룡〉, 〈빅마우스〉, 〈킹더랜드〉, 영화 〈공조1〉, 〈엑시트〉,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의 작품들을 흥행시키면서 성공한 대표적인 연기돌로 자리잡았다. 현재 개봉 예정 작품으로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재회한 영화 〈2시의 데이트〉가 있다. 오는 6~7일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연다. 윤아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