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어스 더블더블과 함께한 특별한 여정

부딪치는 잔 속에서 이야기는 부드럽게 이어지고, 깊은 위스키의 풍미만큼이나 다채롭고 풍부한 대화로 시간이 채워진다. 좋은 위스키와 함께라 더욱 특별했던 ‘듀어스 더블더블 소셜 다이닝’ 현장.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듀어스 더블더블(Dewar’s Double Double)이 한국의 고유 식재료를 통해 혁신적인 재해석을 선보이는 미쉐린 레스토랑 에빗(Evett)에서 소셜 다이닝을 진행했다. 이번 소셜 다이닝은 위스키에 대한 수준 높은 안목과 도전정신을 가졌으면서도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젊은 기업가, 전문직 종사자 등의 브랜드 VIP가 자리를 함께해 듀어스 더블더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1846년 탄생한 뒤 위스키 원액을 두 번 숙성하는 더블 에이징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게 된 듀어스는 지난 2019년 ‘듀어스 더블더블’ 3종을 출시한 후 우리나라에서는 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으나 2023년 7월 국내 정식 론칭하며 더 많은 이들과 듀어스 더블더블의 뛰어난 풍미를 공유하게 되었다.

기존 듀어스의 더블 에이징 공법에서 더 나아간 독자적인 4단계 숙성 공법으로 궁극적인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듀어스 더블더블은 2019년 출시 이후 세계 최고의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수상을 통해 인정받아 왔다. 일반적인 스카치위스키는 숙성 후 블렌딩하여 바로 병입을 하는 반면, 듀어스 더블더블은 블렌딩 후 추가 숙성 과정인 ‘더블 에이징’을 진행함으로써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 듀어스 더블더블은 제품별로 다른 종류의 쉐리 캐스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인데, 21년은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27년은 ‘팔로 코르타도 쉐리 캐스크’, 32년은 ‘페드로 히메네즈 쉐리 캐스크를 피니쉬’를 블렌딩 이전의 추가 숙성 과정에 사용함으로써 더욱 개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3종 모두 논칠필터(Non-Chill Filtered)에 캐러멜 색소를 추가하지 않았으며, 46% 도수로 스트레이트로 즐겨도 하이볼로 마셔도 훌륭하다. 특히 듀어스 더블더블 32년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최고의 블렌디드 위스키로 뽑혔으며, 2020년에는 96.4점이라는 경이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위스키로 등극했다.

이번 듀어스 더블더블 소셜 다이닝은 한국 바 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바카디코리아 바텐더 크루 네오타입(Neo Type)의 리더이자 브랜드 앰버서더인 박범석 바텐더와 함께했다. 총 8개의 스페셜 코스와 7잔의 듀어스 위스키&칵테일이 페어링 되었는데, 첫 웰컴 드링크에 이어 듀어스 더블더블 21년, 27년, 32년이 각각 니트와 칵테일로 서브되었다. 그는 듀어스 더블더블 21년을 이용하여 독창적으로 구성한 칵테일 ‘Spring Forest’, 듀어스 더블더블 27년을 이용한 칵테일 ‘Jeju’, 마지막으로 듀어스 더블더블 32년을 이용한 ‘Double Double Espresso’를 선보이며 재기 발랄한 듀어스 더블더블의 매력을 증명했다.

또한, 박범석 바텐더를 포함하여 바카디코리아 마케팅팀 이사 박지선, 바카디코리아 안준홍 대표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듀어스 더블더블의 매력에 대해 전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브랜드에 대한 그리고 위스키에 대한 밀도 깊은 대화를 통해 듀어스 더블더블에 대한 가치를 비롯 그에 따른 예술적 기교까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 깊은 위스키의 풍미만큼이나 다채롭고 풍부한 대화로 채워졌던 듀어스 더블더블 소셜 다이닝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영상 삽입)

Drink Responsibly.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 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