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의 삶…액상 소금, 그리고 하루에 16번 뜨고지는 태양
ISS 승무원들의 러시아, 미국, 일본, 캐나다 등 국적은 다양하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다. 이들은 각자 다른 임무를 수행하며 근무 기간도 다르다.
Фото опубликовано Oleg Novitskiy (@novitskiy_iss) Янв 14 2017 в 1:09 PST
우주인 올레크 노비츠키의 인스타그램(@novitskiy_iss) - “정거장에서의 식사는 항상 즐겁다. 가루가 눈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곳에서는 액상 소금과 후추를 사용한다. 음식을 손에서 놓으면 공중에 둥둥 떠다닌다. 저녁 식사 사진. 이때만큼은 전 승무원이 한 자리에 모이려고 노력한다.”
Фото опубликовано Сергей Волков // Sergey Volkov (@volkov_iss) Янв 14 2016 в 7:22 PST
우주인 세르게이 볼코프의 인스타그램(@volkov_iss) - “승무원들은 우주에서 찍은 풍경 사진을 자주 올린다. 화성 풍경처럼 보이지만 아프리카다.”
Фото опубликовано Oleg Artemyev (@olegmks) Май 24 2016 в 4:35 PDT
우주인 올레크 아르테미예프의 인스타그램(@olegmks) - “지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우주에서 보는 남극의 오로라도 아름답다.”
Фото опубликовано Oleg Artemyev (@olegmks) Мар 27 2016 в 1:48 PDT
ISS의 창을 통해 본 지구. 과거 소련 시절에는 우주인들에게 영화 ‘사막의 하얀 태양’의 촬영 테크닉을 배우도록 했다. 지금도 우주 비행 전에 이 영화를 보는 전통이 남아 있다.
Фото опубликовано Anton Shkaplerov (@anton_astrey) Апр 21 2015 в 12:15 PDT
우주정거장에서 체력단련은 필수다. 무중력 상태에 오래 있으면 근무력증이 오기 때문이다. 지구로의 귀환 전에 승무원 일과표에는 달리기 시간이 더 늘어난다.
Фото опубликовано Oleg Artemyev (@olegmks) Янв 27 2016 в 3:29 PST
지구에서는 지평선 위로 해가 뜨지만 우주에서는 은하수가 떠오르는 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