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니 안’
메종 키츠네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니 안을 영입했다. 한국인인 그녀는 스텔라 매카트니를 시작으로 클로에, 미우 미우, 폴스미스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피비 파일로의 셀린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일한 실력파 디자이너. 16년간 한결같았던 브랜드에 새로운 하이패션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그 결과는 오는 1월 18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된다.
메종 키츠네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니 안을 영입했다. 한국인인 그녀는 스텔라 매카트니를 시작으로 클로에, 미우 미우, 폴스미스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피비 파일로의 셀린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일한 실력파 디자이너. 16년간 한결같았던 브랜드에 새로운 하이패션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그 결과는 오는 1월 18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된다.
모든 차를 수작업으로 만드는 맥라렌이 새로운 슈퍼카를 개발했다. 600LT에 붙은 ‘LT’는 롱테일이라는 뜻으로, 20여 년 전의 레이스카를 계승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1997년에 나와 그해 ‘르망 24’를 휩쓴 맥라렌의 레이스카 ‘F1 GTR 롱테일’에서 유래했다. 항력을 줄이려고 길게 늘린 차체 뒷부분에 커다란 리어 스포일러까지 달려 어류의 꼬리지느러미처럼 보였다. 별난 형태가 대회 성적 못지않게 유명했던 차다. 600LT는 이름만 레이스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