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카이 마코토’라고 평가 받는 한지원
혼자 작업한 첫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의 ‘신카이 마코토’라는 평을 들은 한지원 감독은 지금도 한 뼘씩 자신의 우주를 넓히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에 개봉한 장편 애니메이션 으로 주목받은 후 4년이 지났어요. 어떻게 지냈나요? 현실적으로 졸업 후 바로 장편에 뛰어들긴 쉽지 않았을 텐데. 잘할 수 있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교집합을 좇으며 작업 중이에요. 독립 스튜디오를 차려 [...]
혼자 작업한 첫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의 ‘신카이 마코토’라는 평을 들은 한지원 감독은 지금도 한 뼘씩 자신의 우주를 넓히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에 개봉한 장편 애니메이션 으로 주목받은 후 4년이 지났어요. 어떻게 지냈나요? 현실적으로 졸업 후 바로 장편에 뛰어들긴 쉽지 않았을 텐데. 잘할 수 있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교집합을 좇으며 작업 중이에요. 독립 스튜디오를 차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