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준비는 지금부터. 브랜드: 발망 스니커즈: B-IT 뮬 물 위를 걸을 수도 있을 것만 같은 디자인. 지금까지 이런 샌들은 없었다.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스니커즈: 리조트 스폰지 어딘가 친숙한 듯 새롭다. 확실한 건 보기만해도 편안해 보인다. 브랜드: 디올 스니커즈: H-TOWN 샌들 마크라메 캔버스로 자수를 더했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브랜드: 발렌시아가 스니커즈: 풀 크록스 슬라이드 샌들 발렌시아가와 크록스는 [...]
알폰소 쿠아론 신작 캐스팅, 케이트 블란쳇과 호흡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의 차기작이 정해졌다. 이번에는 미국으로 진출한다. 애플TV+ 시리즈로 제목은 [Disclaimer(디스클레이머], 한국에서는 로 불린다. , , , 등을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미 케이트 블란쳇, 캐빈 클라인, 샤샤 바론 코헨, 코디 스밋 맥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는 르네 나이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
봄바람에 자꾸만 창문이 열고 싶어질 때, 스탠딩 모빌이 필요하다. 밸런스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브랜드의 스탠딩 모빌 4. 우드 스탠딩 모빌 by SOHOSU 주렁주렁 달린 열매의 움직임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다. 소호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산속에 있는 작은 호수를 떠올려 자연 속 식물의 모습을 닮은 모빌을 만들어낸다. 소호수의 우드 스탠딩 모빌은 열매와 [...]
우리는 번역의 결과물인 책을 주어지는 대로 읽기만 하지 않는다. 텍스트를 해석함으로써 번역의 과정에 참여하고, 그렇게 두 언어 사이의 다리를 건너간다. 1 ― 스코틀랜드로 여행 갔을 때의 일이다. 시간이 느리게 지나가는 어느 시골 마을에서 며칠을 지내면서 나는 틈나는 대로 하숙집 근방의 산에 올랐다. 처음 올랐을 때 나는 그곳을 언덕이라 여겼다. 나에게 산은 나무가 울창하고, 꽃과 풀이 [...]
오늘은 환하게 빛나는 밤이고 싶어. MINI CONVERTIBLE Sㅣ엔진 → 1998cc 최대토크 → 4600rpm 최고출력 → 192hp 변속기 → 자동 7단 DCT 0-100km/h → 7.1sec 모난 돌이 정 맞는다 했었나. 잘 달리는 차니까. 겨우 내 구석구석 못 달릴 곳 없이 네 바퀴를 굴려댄 탓에 미니 컨버터블의 몰골은 꼭 한바탕 뛰어 놀다 들어온 개구쟁이 같았다. 운전석에만 앉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