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가 데이팅 앱에 가입했다
샘 스미스가 5살 연하 연인과 헤어졌다.
샘 스미스가 솔로가 됐다. 1년 정도 만나왔던 5살 연하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코완과 최근 결별한 것. 두 사람은 2023년 1월 샘 스미스의 뮤직비디오 ‘I’m Not Here to Make Friends’를 작업하면서 가까워졌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샘 스미스가 2019년 논바이너리로 커밍아웃한 이후 처음으로 한 공개 연애. 두 사람은 당당하게 데이트했다. 뉴욕에서 함께 팔짱을 끼고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샘 스미스는 밸런타인데이에 크리스찬 코완이 디자인한 모든 아이템을 착용하고 뉴욕 패션 위크 쇼에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끝이 보였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전에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그들은 여전히 친구이고 서로를 지지한다. 아쉽게도 연인으로는 헤어졌다”라며 “샘은 데이팅 앱 라야(Raya)에 다시 가입했고 이미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