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루시 보인턴, 아만들라 스텐버그의 운명적인 만남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와 배우이자 하우스 앰버서더인 루시 보인턴(Lucy Boynton),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Amandla Stenberg)가 2024 코코 크러쉬 캠페인 뮤즈로 선정됐다.
사넬만의 스타일리시한 퀄트 패턴을 바탕으로 탄생한 코코 크러쉬. 심플함 사이로 돋보이는 과감한 시도와 컨템포래리한 감각으로 샤넬의 화인 주얼리의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2015년 5월 첫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페미닌한 무드의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링과 커프스 브레이슬릿을 선보였으며, 이듬해 샤넬 고유 컬러인 베이지 골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을 출시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코코 크러쉬와 함께한 제니. 다양한 크기의 코코 크러쉬 링을 각기 다른 손가락에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는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블레이슬릿으로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루시 보인턴은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링을 레이어하고, 블레이슬릿을 함께 매치해 그녀만의 분위기 있는 무드를 연출했다. 그녀의 매력적인 눈동자 컬러가 더욱 돋보이는 순간이다.
아만들라 스텐버그의 스타일링은 조금 대담했다. 레드 컬러의 네일과 옐로우 골드 컬러의 블레이슬릿은 세련된 조화를 이루면서도 그녀만의 매력을 한층 더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