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W VOGUE KOREA RUNWAY NEW YORK 4
보그 코리아가 꼽은 뉴욕 패션위크 4일차
오늘의 베스트 룩
Coach
시어링, 코듀로이, 베이비 돌 드레스부터 업사이클링 소재까지, 온갖 따뜻하고 포근한 것으로 가득한 코치 타운.
Tory Burch
불규칙적으로 드레스업한 표현의 자유, 맨해튼 중심가를 거니는 뉴요커의 스포티즘.
Khaite
메탈릭, 프린지, 오버사이즈 아우터에 선글라스와 레드 립으로 물들인 여인들. 아찔한 하이힐을 신지 않아도 충분히 관능적이다.
Carolina Herrera
당당하고 강인한 캐롤리나 헤레라의 여성들에게 바치는 디자이너 웨스 고든(Wes Gordon)의 서정시.
Adeam
10주년을 맞이한 아딤(Adeam). 디자이너 하나코 마에다(Hanako Maeda)가 회상한 뉴욕에서 보낸 유년 시절 그리고 고전문학을 탐독하는 정적인 여인들.
Private Policy
건조한 버섯으로 만든 지속 가능한 소재,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컨셉에 더한 부드러움 한 스푼.
3.1 Phillip Lim
해체된 수트와 슬리퍼, 9 to 6와 재택근무. 지금 이 순간 그 어딘가에서 방황하는 우리들을 위한 에센셜 피스.
Duncan
파괴적인 로맨틱함으로 반전을 더한 던컨의 뉴 시즌, 뉴 룩.
LaQuan Smith
과감한 커팅과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뉴욕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