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성화는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전북 무주를 찾아간다. 오전 9시 57분 무주 119안전센터를 출발한 성화는 무주국유림관리소 등을 거쳐 태권도원〈사진〉으로 향한다. 베이징올림픽 여자태권도 -67㎏급에서 금메달을 딴 황경선씨 등 14명의 주자가 태권도원 일대를 달린다. 무주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치며 성화를 맞이한다.성화는 오후 2시 40분 적상산 머루와인동굴을 지난다. 올해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일반부 혼성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이수영이 이 구간 첫 주자다. 성화는 오후 3시 30분 한풍루 어울터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