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진료 내년부터 폐지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부터 병원 선택 진료(특진료)를 전면 폐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선택 진료 제도는 '실력 있고 경험 많은 의사에게 인센티브를 주자는 취지'로 1991년 도입했다. 환자가 특진 의사를 선택하면 기본 진료·검사비의 15~50%를 추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환자 본인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는 특진 의사 지정 비율을 2014년 80%에서 현재 33.4%로 줄이는 등 단계적으로 개편해왔다. 내년부터는 아예 전면 폐지하는 것이다. 복지부는 선택 진료 폐지에 따른 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