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으로 2년 넘게 개관이 미뤄져 온 서울 동작구 상도동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사진〉 소유권이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거제시로 넘어간다.거제시는 김영삼민주센터의 요청에 따라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 소유권을 내년 상반기 중 이전받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거제시의회는 지난 8일 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김 전 대통령의 민주화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추진된 도서관은 착공 때부터 순탄치 않았다. 자금 사정이 발목을 잡았다. 2012년 4월 공사에 들어가 2015년 9월 준공 허가가 났지만 건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