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립 미술관 테이트 명작전―NUDE'가 열리는 서울 송파 소마미술관 세미나실에서 12일 미술 강좌 '치명적 아름다움―누드'〈사진〉가 열렸다.이번 강의는 고대 그리스의 조각부터 현재의 유화까지, 누드 역사를 소개했다. 1920년대 한국 첫 누드를 그린 김관호의 작품이 '자극적'이란 이유로 신문에 실리지 못한 일화, 또 작품으로는 허버트 제임스 드레이퍼의 '이카로스를 위한 애도', 로댕의 '키스' 조각상 등이 소개됐다. 테이트 명작전을 둘러볼 기회도 마련됐다.나혜숙(63)씨는 "누드의 역사를 듣고 나니 그림을 그린 시대,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