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헥터 노에시와 SK 김광현은 12일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 선발 등판하기로 예고되어 있었다. 둘은 각각 7승으로 다승 공동 5위에 오른 팀 주축 투수다. 지난달 19일 맞대결에선 헥터가 완투승(9이닝 1실점), 김광현이 패전(6과 3분의 2이닝 2실점) 책임을 졌다.관심을 끌었던 이들의 재대결은 이뤄지지 못했다. 헥터가 전날 밤부터 장염 증세에 시달려 뛸 수 없는 상태였다. KIA는 급하게 우완 황인준(27)을 마운드에 올렸다. 한양대를 나와 2015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황인준은 사회복무요원 복무와 2군을 거쳐 지난달 1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