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2위)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도 불참한다.매니지먼트사 IMG 관계자는 29일 "부상이 있는 오른 발목 상태가 대회에 나설만큼 완쾌되지 않아 윔블던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정현은 영국 런던에 머물며 훈련을 하고 있지만, 발목 상태가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낫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현은 시즌 내내 발목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4강에 오르며 신드롬을 일으킨 정현은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2위)와의 준결승에서 발바닥에 심하게 물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