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집중호우가 계속 이어지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3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98가구, 14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서울에서 388곳, 인천에서 167곳, 경기에서 568곳 등 1437곳의 상가와 주택이 침수 피해를 봤다.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는 산사태 주의보와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고, 연천 사량교, 파주 비룡대교, 남양주 진관교 등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일부 항공편도 결항됐다. 김포공항에서 국제선 1편과 국내선 8편이 결항됐고,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