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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30일 전국은 대체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도·강원도는 오후, 경상도는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100~200mm(일부...기사보기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김학범호의 상대가 일본으로 정해졌다. 일본은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에서 우에다 아야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한일전이 성사된 것은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은 2020 도쿄올림픽을 겨냥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했다.한국은 앞서 베트남과의 준결승에서 이승우(베로나)의 멀티골과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골을 앞세워 3-1로 ...
한국 남자 다이빙의 김영남(22)과 우하람(20·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이틀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두 선수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스프링보드에서 6차시기 합계 406.05점을 기록했다.하루 전 3m 스프링보드에서 2위를 차지한 김영남과 우하람은 10m 스프링보드에서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4년 전 인천 대회에 이은 두 대회 연속 같은 종목 은메달이라는 흔치 않은 기록도 남겼다.중국의 천아이선과 양하오가...
[데일리한국 조효민 기자] ‘쌀딩크’ 박항서호의 베트남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은메달을 확보한 김학범호는 오는 9월 1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운명의 '한일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