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소득 최하위 20% 가구 소득이 1년 전보다 18% 줄어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세금으로 주는 공적 보조금 변수를 빼면 무려 30%나 줄었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이 큰 근로소득은 37%가 줄었다. 하나같이 눈을 의심케 하는 충격적 통계들이다. 그 바로 위 계층인 하위 20~40%의 소득도 5% 줄어들어 전국 가구의 40%(800만)가 1년 전보다 가난해졌다. 반면 최상위 20%층 소득은 10% 증가했다. 상·하위층 간 소득 격차가 4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악이다. 소득주도 성장한다는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