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러시아 내통 의혹'을 수사해온 로버트 뮬러 특검팀 수사가 이르면 2차 미·북 정상회담이 있는 다음 주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CNN 방송이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특검 수사 마무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미·북 정상회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CNN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이르면 다음 주 뮬러 특검 수사가 완료됐다고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 장관은 이후 특검이 법무부에 제출한 기밀 보고서와 수사 결과를 검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