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선수] 45세 챔피언… 내 스케이트엔 정년 없다
내년부터 10개년 계획으로 한국인의 역대 한문 저술을 집대성하는 '한국고전총간(韓國古典叢刊)' 편찬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신승운)은 20일 개원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현재 2만~3만종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한문 저술 중 중요한 책 1만종, 10만여 책을 추리고 이 중 80% 정도를 수집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과거 '한국문집총간'의 후속인 이 사업에선 고전 문헌의 총목록 조사를 시작으로 원천 자료 집성, 같은 종류의 여러 책을 비교해 차이나는 것을 바로잡는 교감(校勘), 원문에 ...
○국세청, "李·朴 정권 때 세무조사는 정치적, 盧·DJ 때는 문제 없어." 正道稅政? 政道稅政!○지진 피해 포항에 여진 계속.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 학부모 마음에도 여진 계속.○메르켈, 난민 문제 등 이견으로 자메이카 聯政 구성 실패. 총선 승리하고도 못 벗은 '難民의 굴레'.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조선일보사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은 우리 이웃들의 삶의 터전을 앗아갔으며 많은 재산상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피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이른 시일 내 재기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모금 기간: 2017년 12월 15일(금)까지▲계좌번호: 농협 10690...
여자 축구 인천 현대제철이 20일 열린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홈경기(인천 남동경기장)에서 화천 KSPO를 3대0으로 완파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대0 승리를 거뒀던 현대제철은 2연승으로 2017 시즌 WK리그 정상에 올랐다. 현대제철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현대제철은 2차전 전반 14분 국가대표 조소현이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골을 성공해 기선을 제압했다. 조소현은 38분에도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KSPO의 공세가 거셌지만, 현대제철은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후반 추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