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2' 종영, 마지막까지 진한 감동 선사한 4人 '눈물 펑펑'
학교법인 미술품 구입처럼 속여 19억원 빼돌려친박연대 전 사무총장 김모씨 통해 정치판으로?지방선거 공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하고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의 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15일 홍 의원의 측근으로, 홍 의원이 학교 돈을 빼돌려 정치자금으로 쓰는데 관여한 의혹이 있는 김모(62)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홍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경민학원과 김씨의 집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씨는 2008~2010년 친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