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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18

Новости за 03.04.2018

Chosun Ilbo 

앤서니 스와잭, 사근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행

[OSEN=김태우 기자] KBO 리그에서도 뛰어 우리에게 친숙한 앤서니 스와잭(33·뉴욕 메츠)의 시즌 초반이 조금 꼬였다. 사근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메츠는 4일(한국시간) 스와잭을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2년 총액 1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스와잭은 지난 1일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 도중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사근 쪽에 부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직 정확한 결장 기간은...

Chosun Ilbo 

[V라이브 종합] "'릴리릴리' 잇는 명곡" 위너, 팬들과 맞은 컴백일(ft. 5억♥)

[OSEN=김은애 기자] 드디어 위너의 컴백일이 다가왔다. 멤버들은 정규 2집 'EVERYD4Y'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역대급 신보'임을 알렸다. 여기에 V라이브 하트수도 5억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위너는 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24/7 EVERYDAY HOTLINE'을 통해 "4월 4일은 위너와 팬들에게 운명의 날이다"라고 밝혔다.강승윤은 "8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컴백이 19시간 남았다"고 말했다. ...

Chosun Ilbo 

'으라차차와이키키' 고원희♡이이경, 김정현 허락받았다 '꽃길' 시작[종합]

[OSEN=김수형 기자]'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세기의 남매대결로 이이경과 고원희를 반대하던 김정현이 마음을 열었다. 3일인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원혜진, 김효주)'에서는 이준기(이이경 분)와 서진(고원희 분) 만남을 동구(김정현 분)가 허락했다.  이날 준기와 서진은 동구에게 서로의 관계를 들통나게 됐다. 준기의 절절한 고백에도, 동구는 두 사람 사이를 적극 반대한 것. &nbs...

Chosun Ilbo 

'현지에서' 여진구 주문실수로 위기…홍석천 센스로 탈출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현지에서먹힐까' 여진구의 주문 실수로 맞이한 위기를 홍석천이 슬기롭게 탈출했다.3일 tvN '현지에서먹힐까'에서는 홍민구 트리오(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태국 푸드트럭 장사 첫날과 둘째날 모습이 방송됐다.둘째날 홍석척은 메뉴에 기존의 팟타이와 땡모반(수박주스) 외에 완탕을 추가하고 더욱 야심차게 장사에 나섰다. 결과는 예상 이상의 호황이었다.하지만 주문을 받던 여진구가 메뉴 중 땡모반만 나간 상태에서 주문지를 치워버렸고, 4번 손님은 무려 17분 넘게 자신의 팟타이를 기다리는 신세가 됐다. 뒤에 온 손님이...

Chosun Ilbo 

수원, 시드니에 1-4 대패…제주 ACL 16강 진출 실패

수원 삼성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을 다음으로 미뤘다.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시드니FC(호주·승점 5)에 1-4로 패했다. 수원은 이날 시드니를 상대로 승리했다면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 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패배로 2승1무2패(승점 7)를 기록,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선두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승점 8)에 이어 조 2위다. 수원은 오는 17일 가시마 앤틀러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원정경기를 치른다. 선제골은 ...

Chosun Ilbo 

'4연승' SK, KIA 상대 6홈런 폭발…KT 3연승

'비룡군단' SK 와이번스의 홈런포가 대폭발했다.SK는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13-3으로 대승을 거뒀다.경기 초반부터 홈런포가 터졌다. 1회말 제이미 로맥과 김동엽의 백투백 홈런으로 가볍게 역전에 성공했고, 6-3으로 앞선 4회 최정, 정의윤, 최승준의 릴레이 대포가 나오면서 대거 6점을 올렸다. 사실상 승부가 갈린 상황에서 김동엽은 8회 솔로 축포(시즌 6호)를 터뜨려 홈런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SK 선발 박종훈은 타선의 ...

Chosun Ilbo 

김연경, 4개국 우승 실패…상하이, 톈진에 역전패 '준우승'

김연경(상하이)의 중국 정복이 무산됐다.상하이는 3일 중국 상하이 루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톈진과의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7차전에서 풀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25-21 22-25 18-25 22-25 14-16)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시리즈 전적은 3승4패다. 김연경은 이날 22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2000~2001시즌 이후 17년 만에 챔피언 등극에 도전했던 상하이는 우승의 꿈을 다음으로 미뤘다. 특히 상하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1패로 우위...

Chosun Ilbo 

[사진]연장승 이끈 함덕주의 호투

[OSEN=잠실,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에서 탈출했다.승리투수가 된 함덕주가 연장 11회초 역투하고 있다. / so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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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생애 첫 저작권료 공개 '충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김광규가 충격적인 저작권료를 공개했다.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김광규는 "'사랑의 파킹맨' 저작권료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8천원"이라고 외쳤고, 멤버들은 '업-다운'으로 저작권료를 맞히기로 했다.그러나 김광규는 8천원보다 다운이라고 밝혔고, 멤버들은 "그냥 하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저작권 65원 들어왔다"며 "저작권 가입하라 그래서 20만원 주고 가입했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이어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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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잠실 라이벌전 연장패가 아쉬워'

[OSEN=잠실,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에서 탈출했다.경기종료 후 LG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oul1014@osen.co.kr

Chosun Ilbo 

'귀화 1호' 라던스키, 안양 한라 3연패 후 은퇴 선언

[OSEN=우충원 기자] 브락 라던스키가 안양 한라과 아시아리그를 떠난다.3일 안양 한라 관계자는 "라던스키가 선수생활을 그만 두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리그에서 선수생활을 마쳤고 오는 5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에 마지막으로 선수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라던스키는 안양 한라가 지난달 31일 오지 이글스(일본)을 꺾고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상에 오른 뒤 내린 결정이다.오는 5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이 라던스키가 ...

Chosun Ilbo 

[생생인터뷰] '끝내기 안타' 최주환, "커브 대비가 주효"

[OSEN=잠실, 이종서 기자] "상대 투수의 커브가 좋아 대비를 하고 있었다."최주환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1차전에 지명타자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이날 9회까지 삼진 3개를 비롯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주환은 마지막 순간 팀의 영우웅이 됐다. 4-4로 맞선 연장 11회말 두산은 1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은 최성훈의 커브를 받아쳤고, 그대로 우익수 뒤를 넘어가는 2루타가 됐...

Chosun Ilbo 

'현지에서' 첫 장사, 5점 만점에 4.57점..홍석천 '환호+소름'

[OSEN=김나희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첫 장사에서 5점 만점에 4.57점의 평점을 받았다. 3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2회에서는 첫 장사에 대한 평가와 평점, 그리고 손익 결과를 듣게 되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제작진은 "개선했으면 좋은 점으로 '너무 달다', '팟타이에 물이 많다', '음료가 다양했으면 좋겠다', '땅콩을 직접 뿌리고 싶다', '시식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Chosun Ilbo 

'불청' 김광규 "김국진♥강수지, 한 침대 써도 경계선 그어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광규의 '침대' 발언에 '불청'이 초토화됐다.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불청 멤버들은 목소리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송은이는 갑자기 김국진에게 "그래서 수지 언니 팬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부끄러운 듯 한참 대답을 못 하다가 "목소리가 좋은 편이지"라고 말했다.이어 김광규는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살림 준비는 잘 되어가냐"고 물었고, 최성국은 "둘이 한 침대 쓸 거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강수지는 발끈해 "그래!"...

Chosun Ilbo 

[생생인터뷰] '연패탈출' 김태형 감독, "최선 다하는 모습 좋았다"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연장 혈투 끝 승리를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에서 탈출했다.이날 두산은 2-1로 앞선 상황에서 8회초 동점을 허용했다. 8회말 오재일의 투런포로 재역전에 성공했지만, 다시 김현수에게 투런포를 맞았다. 결국 승부는 연장에서 가려지게 됐고, 연장 11회말 류지혁의 안타와 최주환의 끝내...

Chosun Ilbo 

'불청' 박선영 "임재욱 목소리 매력적이야"

[OSEN=조경이 기자] 박선영이 임재욱의 목소리가 매력이라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봄맞이 여행을 떠난 '충남 서산'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뒤늦게 이연수가 도착했다. 이연수가 송은이에게 "김영철씨와 친한데 시청자 입장에서 되게 궁금했다. 썸이 있는지"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영철이 장점이 많다. 착하고 사람들 잘 챙긴다"고 말했다. 하지만 "좀 많이 수다스러운 큰 단점이 있다&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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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송은이, 침대집착 김광규에 "저 오빠 왜 저래" 폭소

[OSEN=조경이 기자] 김광규가 결혼을 준비하는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봄맞이 여행을 떠난 '충남 서산'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청춘들이 저녁 식사 이후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에 대해 질문을 시작했다.애정포인트가 '수지의 목소리냐 외모냐'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목소리가 좋은 편이지"라고 답했다. 김광규가 살림 준비는 잘 되어가냐며 침대는 하나 쓸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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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2루타 최주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

'잠실 라이벌전'다웠다.두산 베어스가 라이벌 LG 트윈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두산은 3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최주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대4로 승리했다. 두산은 2연패를 끊었고, LG는 2연승이 끊겼다. LG 선발 헨리 소사는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두산 선발 유희관 역시 6⅔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었다. 선취점은 두산이 냈다. 두산은 2회말 상대 실책을 이용해 2점을 먼저 뽑았다. 선두 김재환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양의지의 우중간 2루타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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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유희관, 호투에도 승리 못챙겨 아까워"

5시간 가까운 혈투 끝에 얻은 '서울 라이벌전' 승리였다.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연장 11회말 터진 최주환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5대4로 이겼다. 지난 주말 KT에 8대20, 4대9로 연패를 당했던 두산은 이날 LG의 끈질긴 추격 속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라이벌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두산은 2회 양의지, 오재원의 적시타로 먼저 2점을 따냈고 6⅔이닝 동안 8안타(1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선발 유희관의 호투 속에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8회초 1사 1, 3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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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홍석천 태국요리 먹혔다…첫날 평점 4.57점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현지에서먹힐까' 첫날 장사가 평가면에서 대박을 쳤다. 하지만 수익은 적자였다.3일 tvN '현지에서먹힐까'에서는 홍민구 트리오(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태국 푸드트럭 장사 첫날 모습이 방송됐다.홍석천의 팟타이는 다소 호불호가 갈린 반면, 땡모반(수박주스)는 대성공이었다. 급기야 장사 첫날 땡모반은 매진되기에 이르렀다. 여진구는 "아무리 생각해도 수박이 남는 장사"라며 수박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재료 준비시간에 부정-긍정 평가 및 첫날 평점이 발표됐다. 부정적인 평가는 시식 등 대부분 서비스적인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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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군, 노르암컵서 생애 첫 우승 차지

[OSEN=우충원 기자] 한국 남자 알파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보군이 노르암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최보군은 3일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 마운틴에서 펼쳐진 노르암컴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캐나다의 유레 르페브르를 제압했다. 노르암컵 대회는 미주 대륙에서 열리는 대륙컵 대회로 월드컵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한 세계랭킹 30위 마이클 트랩(미국)과 세계랭킹 38위 다렌 가드너(캐나다) 등 쟁쟁한 선수도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최보군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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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이선빈, 옥스퍼드대서 하룻밤 "대학 못간 내게 더 특별"

[OSEN=이지영 기자] 이선빈이 옥스퍼드대에서 하룻밤을 가졌다.3일 방송된 KBS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 김종민과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옥스퍼드에서 공부하는 한국 학생을 만났고, 세 사람은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자게 됐다. 이선빈은 한국 학생 에스더에게 팩을 해주며 자매처럼 시간을 보냈다.이선빈은 "내가 대학을 안갔다. 그래서 캠퍼스 생활이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오늘이 나에게는 더 특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on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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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형 감독,'최주환! 끝내기 안타 좋았어'

[OSEN=잠실,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에서 탈출했다.연장 11회말 1사 1,2루 두산 최주환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뒤 김태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oul1014@osen.co.kr

Chosun Ilbo 

[사진]끝내기 안타 주인공 최주환,'흠뻑 젖어도 좋아'

[OSEN=잠실,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에서 탈출했다.연장 11회말 1사 1,2루 두산 최주환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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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끝내기 안타 최주환,'마음껏 뿌려라'

[OSEN=잠실,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에서 탈출했다.연장 11회말 1사 1,2루 두산 최주환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so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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