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9회초 우전안타를 터뜨리며, 역대 11번째 2000안타를 달성했다.한화 소속 선수로는 장성호에 이어 2번째이며, 한화 이글스 프랜차이즈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김태균은 우타자로는 300홈런과 2000안타를 동시에 달성했으며, 300홈런-2000안타 기록은 양준혁, 이승엽에 이은 역대 3번째다.2001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김태균은 2001년 5월 19일 대전 삼성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솔로홈런으로 기록한 이후 6259일만에 2000안타를 달성했다.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