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리그 기록실] SK vs LG (7월 10일)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숨기기 위해 회계 장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라의 전·현직 임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형사2단독 명재권 부장판사)은 10일 주식...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쌍용차 최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쌍용차 해고 문제에 대해 대화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나렌드라 모...기사보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페어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규은(19)·감강찬(23) 조가 해체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감강찬이 6월 중순 피겨스케이팅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연맹에 전달했다. 김규은은 일단 다른 파트너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감강찬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만 만들었다. 그동안 흘렸던 피와 땀, 눈물은 지독했지만, 후회는 하나도 없다"며 "아프고 힘들어도 참고 포기하지 않은 우리가 너무 자랑스럽다. 끝까지 110% 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