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커제 상대 삼성화재배 우승 도전' 안국현, "나의 바둑을 두겠다"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지난 1일 귀순한 북한군의 계급은 하전사(병사)이고, 나이는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정부 관계자는 2일 귀순 북한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앞서 하루 전 북한 군인 1명은...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타계한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11년 만에 국장(國葬)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의사당에 안치돼 조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1일 AP와 워싱턴포스트(WP)...기사보기
경기 수원시에서 자녀가 가장 많은 가정이 내집을 마련했다. 수원시가 다자녀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임대주택인 ‘수원휴먼주택’ 덕분이다. 2일 오전 수원시 매탄동의 한 주택에 김모씨 가족이 입주했다. 김씨의 가족은 모두 10명, 부부에다 자녀가 8명이나 된다. 수원휴먼주택은 임대 기간은 2년이고, 재계약을 9번이나 할 수 있어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없고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수원시는 자녀가 5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 6자녀 가정이 첫 입주를 했...
야당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특별감찰반 관련 비위 의혹을 계기로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조 수석이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사용하느라 청와대 기강해이를 야기했다는 유형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민정수석실에 대한 책임자는 조국 민정수석"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전반적인 비위행위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 조국 민정수석을 즉시 해임해야 한다"고 했다.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김학용 의원은 이와 관련 이날 "직원들이 골프 치러 다니는 동안 조 수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