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KY 캐슬' 2세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휘하며 어른들 못지않게 주목 받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총 20부작)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캐슬 2세들.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욕망 2세' 강예서(김혜윤)와 김혜나(김보라), 외모, 성적, 인성을 두루 갖춘 '훈고딩 3인방' 황우주(찬희)와 쌍둥이 형제 차서준(김동희), 차기준(조병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둥이 막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