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성에서 대형 산불…소방관 27명, 민간인 3명 사망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회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참석한 단체를 보면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진보·중립 성향 단체가 많고, 보수 성향 단체는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었다. 청와대가 '간담회 참석 단체 중에는 보수성향 단체도 있다'는 근거로 든 단체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환경과사람들, 나라살리는헌법개정국민주권, 여성단체협의회의 4개 단체였다. 한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참여연대 등에서는 공동대표와 사무처 책임자 2인이 참석하기도 했다.아래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