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 쿠바도 이겼다…3연승으로 슈퍼라운드 진출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5·과천중)이 고난도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실패하면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적신호가 켜졌다.유영은 8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19~202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2019'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1.49점을 받는데 그쳐 12명 가운데 7위에 머물렀다.기술점수(TES) 32.55점, 예술점수(PCS) 30.94점에 감점을 2점이나 받았다.이날 유영의 점수는 지난달 26일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