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의 날씨] 영하 추위…중부는 새벽, 남부는 오후에 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5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4000건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지난 6월 셋째 주 이후로 약 5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 상황이 나빠졌다는 의미다. 로이터통신은 실업수당 지표는 매주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고용 악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