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워싱턴DC 배치한 주방위군 철수지시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에서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7일 서울 각 자치구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최소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강북구 20번(80대 여성, 수유3동)은 양천...기사보기
8일 초등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135만명이 마지막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하면서 초·중·고 모든 학년(595만명)이 등교에 들어간다. 하지만 수도권은 초·중학교 등교 인원을 전교생의 3분의 1로 제시한 교육부 방침에 따라 실제 학교에 가는 학생 수는 이보다는 적을 전망이다.◇주 1회 등교…"등교 실효성 의문"일선 학교에서는 "수도권 지역감염이 확산해 학교 현장 불안감이 크고, 등교 수업도 예전처럼 온전하게 진행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교육부는 수도권 지역감염 사례가 속출하자 지난달 30일 수도권 초·중학교는 전체의 3분의 1,...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국민이 부여한 국가의 책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약 16분간의 추념사에서 '독립'을 15차례, '호국'을 11차례 언급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의 전두환 전 대통령 친필 현판이 지난달 29일 안중근 의사 서체 현판으로 교체된 것과 관련, "매우 뜻깊다"며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은 군인 정신의 사표"라고 했다. 이어 6·25 참전 용사인 광복군 참모장 김홍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