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요즘 남자들
요즘 옷 잘 입는 남자들은 다 똑같이 입는다? 인스타그램에서 옷 좀 입는다는 남자들에게 물어봤다. 슈프림, 캐롤 크리스찬 포엘, 언더커버, 발렌시아가, 팜엔젤스, 드리스 반 노튼. 일단, 좋아하는 브랜드부터 이렇게 다르다. 테드 @TED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내 이름은 테드(Ted)고, 열 여덟 살이다. 영국 런던에 살고 있고,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용돈을 벌기 위해 맞춤 제작한 옷을 판매하거나 모델로
요즘 옷 잘 입는 남자들은 다 똑같이 입는다? 인스타그램에서 옷 좀 입는다는 남자들에게 물어봤다. 슈프림, 캐롤 크리스찬 포엘, 언더커버, 발렌시아가, 팜엔젤스, 드리스 반 노튼. 일단, 좋아하는 브랜드부터 이렇게 다르다. 테드 @TED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내 이름은 테드(Ted)고, 열 여덟 살이다. 영국 런던에 살고 있고,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용돈을 벌기 위해 맞춤 제작한 옷을 판매하거나 모델로
권상우가 될 것인가, 우원재가 될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노란색 니트와 롱 비니 하울린 by 비이커, 데님 팬츠 구찌, 스니커즈 YMC, 숏 비니 허쉘.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는 시상식이 열린다. 시계 업계 역시 마찬가지. 지난 11월 9일 스위스에서 열린 제17회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수상 결과를 통해 2017년에 발표됐던 주요 시계들을 만나보자. 남성용 시계 부문(MEN’S WATCH PRIZE) Bulgari ‘Octo Finissimo Automatic’ 피아제, 예거 르쿨트르, 바쉐론 콘스탄틴의 3자 대결 구도였던 울트라신 워치 분야에서 최근 가파른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 200년 역사상 이건 정말 처음 있는 일이다. 발렌타인에서 200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싱글 몰트위스키를 출시했다. 그동안 발렌타인을 블렌딩할 때 사용해왔던 원액 중 단단한 기둥이 되어주었던 스페이사이드 증류소 세 군데를 골라 ‘발렌타인 싱글 몰트’로 출시한 것이다. 이 신제품은 이름처럼 위스키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아찔함과 한결 새로워진 발렌타인의 매력을 동시에 품고 있다. 글렌버기 15년, 밀튼더프
보테가 베네타의 2018 크루즈 컬렉션. 대담한 컬러와 프린트부터 고급진 텍스처와 정교한 디테일까지, 지금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보테가 베네타 2018 컬렉션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