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의 상상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은 강직하면서 천진하다. 정직한 옷을 만들지만 언제나 낯선 곳을 여행하기 좋아하고 상상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서울은 첫 방문인가요? 에르메스 도산 매장 오픈할 때 왔었고 작년에도 서울에 와서 여러 장소를 구경했습니다. 서울은 정말 많은 일이 벌어지는 역동적인 도시인데 이번엔 안타깝게도 오래 머물지 못해 아쉽네요. 정말 일만 하다가 가는 일정이에요. 많은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