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의 11번째 영화 [테넷] 예고편으로 알 수 있는 것들
이번에는 실제 보잉 747을 구해와서 격납고를 들이받았다고 한다. 철도 위에 쓰러져 있는 흑인 남자. 잠시 뒤 침대에서 눈을 뜬다. 이때 낯선 백인 남자가 그에게 “사후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라는 인사말을 건넨다. 그리고 주연을 맡은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말한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것.... 우리가 지금 여기 있다면, 그 일이 안 일어났던 거 아냐?”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다. 크리스토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