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매카트니가 촬영한 아버지, 폴 매카트니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 선 상황에서 사진가 메리 매카트니가 자신의 아버지를 뷰파인더 안에 담았다. 올여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려던 폴 매카트니가 무대 위에서 보낸 지난 60년을 돌이켜본다. 매카트니가 이스트 서식스에 있는 그의 농장 안에서 테일러 어쿠스틱 기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 전원 속 은신처는 1973년 매입한 이래 매카트니의 시골집이 되었다. 재킷, 디올 맨. 후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