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다인종, 다문화 국가가 되고 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 250만 시대, 이제 외국인 비중이 5%를 넘었다. 한국이 다인종 국가가 될 전망이다. 내년이면 국내 외국인 비중이 인구의 5%를 넘어서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다인종·다문화’ 국가에 진입할 것이 확실해졌기 때문이다. 일본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일본은 1989년 기능실습제도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현재 일본의 외국인 비중은 현재 2.38%, 299만 명 정도다. 일찍부터 이민을 받아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