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20년지기 친구들 '용띠클럽' 멤버들이 여행을 하며 힐링을 안겼다.26일 방송된 KBS '용띠클럽'에서는 20년만에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인, 홍경민의 모습이 담겼다.5명은 여행을 떠나며 설레는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아톰 이야기부터 함께 늙어가는 이야기까지 네버 엔딩 수다를 떨었다. 장혁은 "어렸을 때는 매일 주제가 바뀌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같은 이야기 또 하고 또 한다"고 웃었다.이후 두 사람은 박준형과 함께 서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