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6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 제명’ 징계를 받은 류여해 최고위원 징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최고위원직도 자동 박탈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류 최고위원은 5년 이내에 재입당할 수 없다.
전희경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최고위가 윤리위의 의결을 받아들여 류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며 "따라서 최고위원직도 자동으로 상실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한국당 윤리위는 이날 오후...
자유한국당은 26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 제명’ 징계를 받은 류여해 최고위원 징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최고위원직도 자동 박탈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당은 또 류석춘 전 혁신위원장의 후임으로 김용태 의원을 임명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이종혁 전 최고위원 후임으로는 염동열 의원을 선임했다.
지방선거 및 징계 등으로 한국당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김태흠·염동열·이...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25)과 토트넘이 완벽하게 살아났다. 사우샘프턴 상대로 매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후반 6분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했다.스코어는 4-0. 토트넘은 앞서 전반 해리 케인의 두 골, 후반 알리가 골을 터트리며 앞서고 있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부터 매서웠다. 날카로운 돌파로 상대 반칙을 유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전반...
[OSEN=박소영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씨가 사촌 시동생의 만행에 결국 폭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 8화에서 이영애(김현숙 분)는 태어날 꿀벌이를 위해 아기침대를 사주고 싶어했다. 하지만 41만원이었고 이영애는 돈 걱정에 마음을 접었다. 그런데 이승준(이승준 분)의 사촌동생 이규한(이규한 분)이 제안을 내걸었다. 하숙비 60만원을 내겠다고 했고 이영애는 불편하지만 아기침대를 위해 이규한과 3개월간 더 같이 살겠다고 했다. 이를 모르는...
[OSEN=정지원 기자] '투깝스' 조정석이 교도소에서 나왔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는 이두식(이재원 분)을 직접 만나기 위해 교도소로 향한 차동탁(조정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동탁은 공수창(김선호 분)을 만나 이두식이 재심 신청을 취소한 사실을 알렸다. 이후 공수창은 차동탁의 몸으로 들어가 이두식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두식은 공수창에게 살인범 누명을 씌운 사실을 밝히며 "그 자식과 있으면 내가 부끄러웠다. 넌 절대 내 맘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막영애16' 김현숙이 시동생 이규한의 막장 행동에 결국 분노를 폭발했다.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규한(이규한 분)의 불편한 한집살이가 그려졌다. 영애는 시동생인 규한과 한집살이를 시작하며 불편함을 겪었다. 규한은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기 일쑤였고,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에도 동참을 안했다. 이에 영애는 라미란(라미란 분)에게 규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영애와 승준의 차가운 태도에 결국 규한은 "3달만 더 여기서 살면 안되냐. ...
[OSEN=조경이 기자] 장현성이 진성그룹 진정길 회장 자살 사건 현장에 있었지만 죽이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 박수칠(김희원)팀에서 진진영(정혜성)이 아버지 '진성그룹 진정길 회장' 자살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했다. 장필성(최원영)이 의외로 진성그룹 사건에 대해 진행을 허락했다. 박수칠 팀장이 용의자 강철기(장현성)를 잡아들이라고 했다. 김종삼은 "계단에서 떨어뜨린 사람이 강철기라면 내가 바로 알아봤을 것"이라며 "진...
[OSEN=조경이 기자] 백경(김동원)이 죽었다. 26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 진진영(정혜성)이 아버지 '진성그룹 진정길 회장' 자살 사건의 증거를 강철기(장현성)의 아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진진영이 김종삼(윤균상)에게 "야, 강철기 어딨어? 이거 주인 강철기야. 그날 옥상에서 내려왔던 사람 강철기야"라고 말했다. 김종삼은 "계단에서 떨어뜨린 사람이 강철기라면 내가 바로 알아봤을거야"라고 아니라고 했다.박수칠(김희원)...
[OSEN=김수형 기자]'저글러스'에서 최다니엘이 백진희에게 떠나달라고 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연출 김정현,극본 조용)'에서는 마음을 닫은 치원 (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이(백진희분)은 부사장으로부터 치원의 트라우마 사고 진실을 알게 됐다. 윤이는 "내가 알고 싶은건 이런게 아니었다, 이런식으로 알고 싶지 않았다"고 눈물, 하지만 치원은 "처음부터 곁에 두는게 아니었다, 얽힌 뒤부터 모든 것이 엉망이다"...
[OSEN=이인환 기자] '이 시대 최고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앨런 시어러에 이어 리오넬 메시도 넘어섰다,케인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전반 22분과 전반 39분을 넣으며 시어러에 이어 메시도 넘어섰다.케인은 앞서 전반 22분 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는 이 골로 1995년 앨런 시어러가 세운 1년 간 EPL 득점 기록(36골)...
[OSEN=이인환 기자] 해리 케인이 앨런 시어러를 넘어섰다.케인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전반 22분 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케인은 이 골로 1995년 앨런 시어러가 세운 1년 간 EPL 득점 기록(36골)을 넘어서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당초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 어려워 보였던 케인은 지난 라운드 번리전 해트트릭으로 동률을 이루고,...
[OSEN=정지원 기자] '투깝스' 최일화가 조정석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을 경계한느 탁정환(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탁정환(최일화 분)은 차동탁이 조항준(김민종 분)을 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돌덩이 하나에 덜컹거려서는 안된다. 깔아뭉개라. 상황이 끝나면 사냥개도 함께 솥에 넣어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공수창(김선호 분)의 뒤를 좇기 시작했다. 이후 탁재희(박훈 분)에게 공수창의 존재를 물...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재조사 중인 법원 추가조사위원회가 법원행정처 컴퓨터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조사위 관계자는 “수차례의 서면 및 대면방식으로 당사자들의 동의를 구했지만 결국 동의를 얻지는 못했다"며 “컴퓨터 사용자들의 동의 없이 컴퓨터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주 안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추가조사위는 사생활 침해 논란 등을 고려해 조사대상을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 중 사법행정과 관련하여 작성된 것’으로 한정...
[OSEN=박소영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의료 시술을 꼬집었다. 26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16' 8화에서 윤차장(윤서현 분)은 치통으로 괴로워했다. 하지만 임플란트 비용을 아끼려고 6개월간 참겠다고 했다. 라부장(라미란 분)은 그런 그를 데리고 찜질방으로 갔다. 그곳에서 출장 시술을 해주는 부암동 허준을 소개해줬다. 윤차장은 "이거 불법 아니냐"며 걱정했다. 이 말에 라부장은 "구 나랏님도 야매 아줌마한...
[OSEN=김태우 기자] 김연경(29)이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보였다. 소속팀 상하이도 가볍게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상하이는 26일 산둥과 가진 중국여자프로배구리그 조별리그 B조 산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2, 25-16, 25-20)로 완승했다. 이미 B조 1위를 확정지었던 상하이는 11승1패(승점 32점)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지난 허베이전에서 휴식을 취했던 김연경은 팀이 예선 1위를 확정지었음에도 컨디션 조절차 이날 경기에 나섰다. 1세트에...
[OSEN=정지원 기자] '본격연예 한밤' 고 종현부터 쟈니윤까지 다사다난한 한 주였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고(故) 종현의 발인식 영상, 쟈니윤의 근황, 아역배우 김수안 인터뷰 등이 공개됐다. '한밤' 측은 샤이니의 데뷔 초 인터뷰를 공개했다. 생전 종현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하며 많은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 '한밤' 측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종현의 팬덤의 고인을 추모하는 ...
청와대가 “청와대 내 500명이 탄저균 백신 주사를 맞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보도한 인터넷 매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청와대는 탄저균 백신 접종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죄로 처벌해 달라며 전날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이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일부 인터넷 매체는 ‘청와대 내 500명이 탄저균 백신 주사를 맞았을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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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가 ‘제명’ 징계를 결정한 류여해 최고위원이 26일 “홍준표 대표가 ‘밤에만 쓰는 것이 여자의 용도’라고 했다”며 반발했다. 그러자 홍 대표는 “어이없는 짓으로 당으로부터 제명당한 사람이 하는 말을 여과 없이 보도하는 자체가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류 최고위원은 이날 윤리위에서 ‘제명’ 결정을 받은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막말은 홍 대표가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 보고 주모라고 하고 최고위원회의 전엔 ‘여자는 조용히 앉아 있어야 하고 밤에만 쓰는 것이 여자의 용도’라고 했다”고 했다. 윤리위가 막말을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스' 케이윌과 휘성이 절친 콤비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고막 파라다이스~! 보컬의 신 특집'으로 대한민국 자타공인 보컬의 신 양파, 휘성, 케이윌,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절친 케이윌과 휘성은 1위 공약부터 남달랐다. 지난 9월에 신곡 '실화'를 발표했던 케이윌은 당시 "1위 하면 상의 탈의 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케이윌은 "덕분에 마음 편하게 먹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때 케이윌은 '실화'의 한 소절을 열창했다. 호소력 짙은 감성에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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