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포츠웨어 회사와 일본의 전자제품 회사, 나이키와 소니의 협업이라니. 스니커의 세계에는 정말 불가능이 없는 걸까? 나이키와 소니가 협업한 PG2는 현재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뛰고 있는 폴 조지의 두 번째 시그니처 모델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LED 라이트가 들어오는 설포다. 오른발 설포에는 폴 조지의 로고를, 왼발 설포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의 로고를 새겨 넣었다. 이 두 개의 로고는
뭘 좀 아는 요즘 남자 열 명이 말하는 흑과 백의 모습. 손준철 ㅣ 1LDK 서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36세 남자들이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할 블랙 아이템은 뭘까? 챙 넓은 블랙 페도라. 멋 부려서 쓰지 말고 머리 위에 툭 얹는 게 훨씬 멋있다. 요즘은 컴스 앤 고스와 라 로스의 페도라를 즐겨 쓴다. 꼭 하나쯤은 있어야 할 흰색 아이템은? 흰색 운동화와 오버사이즈
어떤 남자 향수는 어둠 속에서 섬광처럼 빛난다. 왼쪽부터 | 오리엔탈 우디 앰버 향 옵세스드 포 맨 EDT 6만9천원(75ml), 캘빈클라인.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 로 겐조 뿌르 옴므 EDT 8만2천원(50ml), 겐조. 우디 워터리 아로마틱 향 EDT 8만2천원(50m), 지 제냐. 시트러스 우디 향 떼르 데르메스 EDT 10만9천원(50ml), 에르메스. 아로마틱 프레시 우디 향 아미리스 옴므 EDT 38만원(200ml), 메종 프란시스 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