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에 입점한 마비스
매일매일 사용하지만 의외로 마음에 드는 선택지가 적은 생활용품 품목이 치약이다. 그래서 한동안 해외여행 필수품 목록에 치약이 빠지지 않았다. 그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치약 중 하나가 마비스다. 지난 6월 국내 공식 론칭하면서 마비스 치약은 약국이나 마트가 아니라 패션 편집 숍인 분더샵에 입점했다. 어떤 기분으로 어떤 걸 기대하고 마비스를 사용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행보다. 시그니처인 스트롱 민트를 [...]
매일매일 사용하지만 의외로 마음에 드는 선택지가 적은 생활용품 품목이 치약이다. 그래서 한동안 해외여행 필수품 목록에 치약이 빠지지 않았다. 그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치약 중 하나가 마비스다. 지난 6월 국내 공식 론칭하면서 마비스 치약은 약국이나 마트가 아니라 패션 편집 숍인 분더샵에 입점했다. 어떤 기분으로 어떤 걸 기대하고 마비스를 사용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행보다. 시그니처인 스트롱 민트를 [...]
뉴욕 매디슨 애비뉴 650번지의 랄프 로렌 오피스에서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맞은 랄프 로렌을 만났다. 그는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고 왔다. “삶에서 영감을 많이 얻어요. 취향 따라 옷을 만든 것이 시작이었고, 다음엔 아내와 아이들에게 어울릴 옷, 우리 집에 놓고 싶은 것으로 영역을 넓혔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지금을 만든 거예요.” 50주년 기념 인터뷰를 하는 소감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