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의 예술적 행보를 만날 수 있는 전시 <사이드라인>
스니커즈는 최전성기를 내달리고 있다. 나이키의 에어 조던이 도화선이 돼 스포츠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불을 지핀 1980년대에 스니커 컬처가 촉발됐다면, 현재 스니커즈는 스포츠 영역을 뛰어넘어 하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메인 스트림에 완벽하게 착지했다. 온라인 옥션하우스 서울옥션블루의 편집매장 레어바이블루에서 5월 6일까지 열리는 전시 은 스니커 컬처의 예사롭지 않은 예술적 행보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다. 지난해 스니커즈를 경매에 출품해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