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품은 샤넬 하이 주얼리, 솔레이 19 웃트
가브리엘 샤넬이 선보인 하이 주얼리 컬렉션 ‘비쥬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의 90주년을 맞이해, 그 시절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재현한 ‘1932’ 컬렉션 공개. 1932년, 주가 폭락으로 더 없는 살얼음판을 걷던 다이아몬드 시장에 가브리엘 샤넬은 시대의 비관적 분위기와 대조되는 꿈의 가능성과 아름다움의 활력을 세상에 내보인 최초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비쥬 드 디아망’을 선보였다. 당시 혁명적이고도 기발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