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장르의 대가 열다섯 명이 <파리 리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골라 실은, 아주 특별한 단편집 제목입니다. ‘도서출판 다른’에서 펴냈고 이주혜씨가 옮겼습니다.
장르의 대가 열다섯 명이 <파리 리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골라 실은, 아주 특별한 단편집 제목입니다. ‘도서출판 다른’에서 펴냈고 이주혜씨가 옮겼습니다.
손 뻗어 맛보고 싶은 이 요리. 소스 올랑데즈ㅣ줄리 & 줄리아 “요리사 없는 미국인들이 쉽게 프랑스 요리를 하게끔” 르 코르동 블루를 비롯해 여러 프렌치 셰프에게 직접 배운 프랑스 요리를 최대한 쉬운 방법과 언어로 소개한 미국인 셰프 줄리아 차일드. 그리고 그가 낸 요리책에 담긴 524가지 메뉴를 365일 동안 도전하고 그 기록을 남긴 블로그로 유명해진 줄리 포웰. <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