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의 새로운 아쿠아 테라 쉐이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생생한 컬러로 가득했던 이 날의 특별한 런던의 밤을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 엠버서더 조이 크라비츠, 저우 동위 그리고 에디 레드메인이 게스트로 참석해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밤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모델이자 배우인 키코 미즈하라, 영국 배우 올리비아 쿡, 테오 제임스, 영국 배우이자 가수인 니콜라스 갈리친, 맥시코 배우 디에고 칼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틀랜틱 블루에서 베이 그린, 테라코타에 이르기까지 컬렉션의 9가지 독특한 색상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했던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전시뿐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는 버라이어티한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 곳곳에 배치된 예술, 공연, 맛, 그리고 소리를 형상화한 각각의 구조물들은 오메가의 가장 다채로운 컬렉션으로 모두를 인도했다. 이날 만찬에서 오메가의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오메가의 시계는 우리 모두가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합니다. Читать дальше...